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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새언약교회 성도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새언약교회에서 나누었던 사랑의 교제를 기억하며, 늘 감사함으로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선교지를 위하여 늘 기도하시며, 여러 모양으로 동참하여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로 계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일전에 강형호 형제를 통하여 교회의 소식을 몇 가지 전해 들었습니다.

큰 병으로부터 치유됨의 은혜를 입은 일과, 또 한편으로는 그러한 은혜를 사모하며 주를 바라보고 계심의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주님은 늘 은혜 부어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심을 기억하고 찬양합니다.

윤지혜 선교사의 소식도 감사했습니다. 지혜는 제가 섬기는 지역에도 잠깐 다녀간 일이 있습니다. 그 때 지혜로부터 받은 감동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것이었습니다. 정말 어찌 그리 아름답게 잘 자랐는지! 그 온유하면서도 주님을 향한 열정과 불쌍한 영혼들을 위한 순수한 마음을 볼 때, 그리스도께서 말씀과 성령으로 한 사람을 변화시키면 어떤 모습이 되는지를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만났던 청년들 중 가장 훌륭한 청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곳 캄보디아에서도 짧은 기간 동안에 많은 젊은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돌아갔었지요. 그 때 우리 캄보디아 청년들에게 가르쳐 준 찬양곡(우간다에서 배운 것이라 하였습니다)은 지금 저희 주일예배 때 개회찬양으로 늘 부르고 있습니다.  윤정훈 집사님 내외분께서 그 선교지를 방문하신다니 또한 감사합니다.

 

몇 년 전에 제가 새언약교회를 방문했었는데, 그 때 제게 또 충격적인(?) 감동을 준 청년이 또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고등학생이었지요. 벤자민이 바로 그 청년입니다. 그 당시 어린 나이에 그런 성숙함을 갖추었는지 그야말로 충격적으로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짧았지만 속 깊은 벤자민과의 대화는 참으로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벤자민을 칭찬하는 제게 최은수 형제께서도 미소와 함께  “저도 벤자민으로부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는 고백을 하셔서 얼마나 감동을 더했는지요! 벤자민이 이제 목회자의 길을 가기 위해 준비한다 들었습니다. 속이 깊은 벤자민에게 영적 깊음이 더해져서 하나님께서 크게 들어 쓰시는 일꾼이 될 것임을 바라보며 환영합니다.

 

지혜와 벤자민을 통해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청년들을 더욱 큰 그릇으로 삼으시고 더 큰 은혜를 부어주심을 믿습니다. 새언약교회의 모든 청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주와 더불어 동행하는 자가 되어가고 있음을 믿으며 감사합니다.

 

저는 캄보디아에서 ‘초록 빛’ 크리스마스를 열 한번째 맞게 됩니다. 크리스마스는 늘 제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무엇이든 크리스마스와 관련 되는 일들을 상상하고 추억하면 늘 가슴이 푸근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서 비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다니요!

그래서 감사하며 찬양하는 목소리들을 여기저기서 듣게 됨은 참으로 즐거운 일입니다.우리의 마음도 한층 너그러워지고, 또 더 깊은 생각과 영성 가운데로 들어갈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이곳의 여러 군데의 교회를 돌보아야 하다 보니, 성탄주일을 한 날로 통일하지 못하고 나누어 섬겨야 되고, 또 성탄 축하행사도 하루에 두 곳에서 진행해야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직접 방문을 하지 못하는 지역도 있어서 아쉽습니다.

아시다시피, 이곳은 성탄절 (25일)이 공휴일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24일 밤에도 특별한 행사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금년에는 저희 교회 찬양팀이 길거리 공연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적 압력 때문에 길거리 집회를 하지 못하고 망설였었는데, 이번에 한 백화점 앞 광장을 빌려서 24일 저녁에 찬양집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 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길거리에서 주님이 오심을 선포하고 찬양하는 것만으로도 큰 감사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늘 힘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캄보디아에서 김길현/원경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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