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환엄마

안녕하세요?  강미선입니다 .
서울에 잘 도착했고 짐 정리 잘 했고 시차적응 첫날부터 전혀 문제 없고.... 하여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모든 NCC 가족들의 기도 덕분입니다.
역시 서울은 한강도 넘치고 차도 넘치고 사람도 넘치는, 차고 넘치는 곳입니다.
정신없는 곳에 오니 그곳에서의 일년이 벌써 아득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벌써 많이 보고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어제 수환이와 저는 이발을 했는데.... 좀 웃기게 되었어요.
다음에 사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