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이 결혼합니다.
2011.03.23 01:27
안녕하십니까?
인사드린지 오래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가끔 방문해서 여러분들이 잘 지내시는것을 봐 왔었습니다.
강목사님께서도 잘 지내시지요? 교회가 여전히 활기차고 재미있고 성령 충만한게 느껴집니다. 얼마전에 모친께서 돌아가신 저의 동서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큰 힘이 되어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저의 딸이 4월 17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미국 결혼식은 한국과는 달리 개방적으로 진행되는게 아니라서 많은 분들이 오시는것은 조금 어려울것 같습니다만 이곳을 통해서나마 인사올립니다.
애들을 미국으로 유학 보내놓고 이제 결혼까지 하게 되니까 지나온 세월이 생각나고 그 동안 큰일없이 지낼수 있었던게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될수 있도록 늘 중보기도 해 주신 강억목사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결혼식은 4월 17일 NJ, Livingston에서 올립니다.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도록 기도 하고 있습니다.
결혼식후 목사님도 뵙고 여러분들과 인사나눌수 있게 되기 바랍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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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이
2011.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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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
2011.03.23 21:09
홍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곧 뵐 수 있겠네요. 여행 안전하게 하시고 항상 주 안에서 은혜 많이 받으시기 기도합니다.
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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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빠
2011.03.27 09:40
홍정집사님,
최근 석선장이 치료 받은 병원 기사를 볼때 마다 홍정 집사님 생각이 나더군요.
따님 결혼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직접 가서 뵙지는 못할 것 같지만 결혼식이 잘 치뤄지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교회에 한번 들르실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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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2011.03.31 15:55
홍정 집사님!
먼저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어린 딸을 일찍 유학 시키시고 노심초사 지켜 보시며 기도 하시더니
벌써 좋은 배필을 만나 짝을 이루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온 가족의 축복 가운데 행복한 가정을 미국에서 갖게됨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반가운 모습으로 다시 뵈올날이 기대 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기도 드립니다.
나해수 집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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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홍정집사님
4월 17일에 거행 될 윤희의 결혼예식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믿음생활을 해오시고, 삶을 살아오신 홍집사님내외분의
아름다운 열매가 맺혀지는 순간일 것이라 확신합니다.
계속적으로 선한 열매들이 홍집사님의 삶 가운데 끊임없이 맺혀질 것입니다.
늘 강건하시고 하나님의 평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제가 주님 앞에 서는 그 순간까지 홍집사님내외분과 자녀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