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억목사님, 안녕하세요?
2008.07.10 08:01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 원천교회 교인 김인경입니다.
저희 가족이 너무나 존경하고 그리워하는 강억목사님께서 이곳에 계시다는 소문을 듣고 찿아왔습니다. ^^
이곳을 통해 목사님 소식과 설교를 들을수 있게 되어 참 많이 반갑네요.
목사님께서 새언약교회로 자리를 옮기셔서 목회를 하시게 된 것이 저희 가족으로서는 아쉽긴 하지만 기도 안에서 늘 함께 할 수 있으니 어디에 계시더라도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너무 그립네요.
가끔 이곳에 들려서 설교도 듣고 게시판에 도배(?)도 하고 그러겠습니다
새언약교회가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교회처럼 익숙하고 정겨운 것은 왜일까요???
사진보니 형제 자매님들 인상도 좋아보이고...
생각난 김에 우리 교회랑 자매결연 맺을까봐요. ㅋㅋㅋ
암튼 오늘은 그만 맺구요 담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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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귀한 방문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또한 특별히 존경하고 사랑하는 집사님 가정과
함께 하지 못 하니 많이 아쉽네요.
조집사님은 방학중에도 계속 강의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이제 안식년 나오실 때가 되신 것 같은데요?
모든 환경이 갖추어진 이곳에서
저희 가정과 새언약교회가 맞이할 준비를
완전히 끝내놓고 있습니다.
언제든 오시면 됩니다. ^ ^
우리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평강이 늘 넘쳐 나시길 기도합니다.
뉴욕에서 강억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