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이

 이집사님 내외분과 민혜..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늘 저희 가정을 사랑해 주시고 중보해 주셔서
저희는 이곳에서 너무나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경험하며
참으로 귀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 추석이네요. 아무래도 이곳에 있다보니
한국 명절의 기분은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희 교회 공동체가 늘 행복하고 기쁜 시간을 가지기에
매주일, 매 순간의 삶이 명절이네요.

아쉬운 것은 사랑하는 이집사님 내외분과 민혜가 이곳에 없으신 것이구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언젠가는 좋은 만남을 주실 거라
확신하며 늘 기도합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은 대단하십니다.
언젠가는 교회의 리더로서 우뚝 서실거라 확신했는데
드디어 그 모습을 뵐수 있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늘 우리 주님안에서 승리하시며 은혜와 평강을 경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뉴욕에서 강억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