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이

사랑하는 홍집사님!

홍집사님과 함께 하지 못한 여름이 벌써 2해가 지나갔네요.

2년동안 저희가 경험했던 하나님의 손길과 인도하심은
놀랍고도, 쉴새 없는, 크신 움직이심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저와 저희 가정 모두 너무나 행복한 여름 시간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인도하신 새언약교회에서
너무나도 잘 누리고 있습니다.

이미 믿음의 뿌리이신 홍집사님의 할머니를 통해
지금의 홍집사님을 준비시키시고 지금의 자리에까지 있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리고

또한 홍집사님을 통해 영광과 찬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늘 영적으로 함께 해 주시는
홍집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우리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듬뿍 경험하시길 기도합니다.

뉴욕에서 강억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