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

지현님..
무사히 잘 도착하셨다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종종 이곳에 글 남기시고 소식 전해주세요.
주말에 택휘님의 "너무도 안쓰러운" 얼굴을 보고 지현님이 우여곡절 끝에 산호세로 도착하셨구나~ 하고 알았어요.
건강하시고 다시 만날 날을 소망하며 하나님께 기도드릴께요.
샬롬~

이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