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이

안녕하세요. 저는 새언약교회를 섬기고 있는 강억목사라고 합니다.

 

이렇게 인사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연락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답장이 조금 늦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장례식이 있어서 플러싱에 다녀왔거든요.

도착하자 마자 지금 연락을 드리는 것입니다.

 

참 좋은 이곳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드립니다. 

그리고, 지인을 통해 들으셨다는데, 너무나 좋은 이야기만 들으신 것 같아 부끄럽고,  

부족한 사람을 좋게 평가해 주신 지인이 누구신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제가 수원에서 사역을 하면서 많은 삼성가족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삶을 나누었지요.

지금은 한국을 떠나있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과 여러 수단과 방법을 통해 삶을 나누고 있습니다.

제 연락처가 혹시 이전의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현재 제 핸드폰 845-926-0363)

 

지인을 통해 저를 아셨다니, 당연히 제가 자매님 가족을 위해 식사라도 모시는 것이 도리라 사료됩니다.

이번에 오신 분들중에 000자매님 또한 한국에서 저에 대해 소개를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암튼,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만남이라면, 언제, 어디서, 어떠한 상황이라도 가능하고 지속될 것 입니다.

 

좋은 저녁시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세요.

 

부족한 주님의 종 강억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