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한국에 돌아가 다시 적응하는 일도 쉽지는 않았을텐데, 이렇게 소식 들으니 반가와요.
여름 성경학교 할 때가 되니까, 똘똘한 우리 예원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요즈음 우리 교회 너무 좋아요.
같이 있어서 이 좋은 시절을 함께 보내면 얼마나 좋을까 아쉬움이 남지만,
어려울 때 함께 할수 있었던 것도 남다른 추억입니다. ^_^

사진 빨리 올려주세요~ 보고 싶으니까.
-크리시, 제인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