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

김윤해/김희경 형제/자매님께,
무사히 도착하셔서 적응하고 계시는 군요.. 이미 적응이 끝난 상태가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Jetlag 이 끝나는 순간 적응이 이미 되지는 않았나요 :)
한국의 먹거리라...  생각만 해도, 아휴...... 좋겠다..
오늘 지나는 길에 삼성에서 도착하신 세분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컴퓨터 셋업하시느라고 바쁘시더라고요...
한국에서도 적극적인 기도 지원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한슬이, 예원이를 포함한 가족소식도 전해 주시고요..
감사 드리며 또 연락 드리죠.
In His love!, 
DG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