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이

주님안에서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집사님!

저 또한 너무나 뵙고 싶네요.

부족한 저를 위해 늘 우리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해주시고
격려/ 후원/ 중보기도를 해 주셔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집사님과 함께 아침이 밝을 때 까지 나누었던 귀한 성경공부와
생동감 있는 교제의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더욱이 저와 함께 "주님이 사랑하시는 섬김 2교회"를 위해
헌신해 주셨던 귀한 섬김을 제 마음판에 수 놓았습니다.

여름 알바니아 의료선교를 위해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의료선교회장님으로 가시는 그 길에 제가 기도로 후원하겠습니다.
이번 선교사역에도 강한 성령님의 역사가 모든 사람들에게 
경험되실 것입니다.

오집사님과 성목이 혜윤이 에게 안부 전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뉴욕에서 강억드림.

p.s 다음 의료 선교는 뉴욕으로 오세요. 이곳에서도 의료선교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