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친구

사랑하는 친구..

귀한 방문 감사드립니다.

나이지리아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전문인 선교사역을
감당하시는 친구를 위해 매일 기도합니다.

다른 친구는 시카고로 발령받아 3주전에 왔지만
아직 만나보진 못했고 연락만 서로 주고 받았네요.

2006년 11월중순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MBA 공부하며
10시간 넘게 운전해서 Lynchburg의우리 집을 방문해주었던 친구.

그때 너무나 피곤해서 입술이 부르트고 , 피가 나는 상황에서도
잠시 잠깐의 만남을 위해 찾아주었던 아름다운 사람.

얼마 시간도 같이 못했는데 그 다음날 일때문에 새벽에 다시 10시간을
운전해서 떠나야 했던 친구를 보내며, 얼마나 미안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만난지 16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앞으로 우리들을 사용하시고 영광 받으실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그대와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뉴욕에서 부족한 주님의 종  강억. 

위 글의 3번째 사람 김용찬 입니다. 우리 3명의 만남은 하나님의 계획된 만남이었습니다.
이번에 미국 시카고로 부임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위 친구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 야베스의 기도 -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역대상 4:9-10

CCM
내가 엄마 품 속에서 고통중에 태어났지만,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날 택하시고 존귀케 하셨네

내평생에 여호와를 섬기며 그 말씀만 따라 살아가리 주의 집에 나항상 거하리니
원컨대 주께서 나에게 복의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2번 반복)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구하였더니 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내 간구하는 모든 것 허락하셨도다
원컨대 주께서 나에게 복의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란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2번 반복)   나의 구원 주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