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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집사님 부부를 저희 교회에서 뵙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짧은 일정 속에서도 새벽 예배와 주일 예배 그리고 일일 성가대원으로 한 식구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일정이 짧아 풍성하게 대접해 드리지 못한것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한국으로 들어 가시기 전에 다시 한번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남어지 일정도 하나님이 동행하셔서 뜻깊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원하며 기도 하겠습니다. 앞으로 자녀들이 미국에서 공부 하게 된다면 자주 만남의 기회가 주어질 것 같군요.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가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기원 하면서 평안한 여행 되세요. 나해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