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근아빠

김철호 집사님,

잠시나마 뵐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하고 기뻤는지 모릅니다. 제 구역(!?)인 보스턴을 직접 안내해드리지 못해 아쉬웠지만요. :)  눈매가 예리한 의사선생님을 상상했었는데, 두분 다 너무도 푸근하시고 선한 인상이셨습니다. 아가가 건강히 태어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저희 교회를 계속 사랑해주시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방 또 뵐 날을 기대합니다.


조충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