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새언약 교회 6월6일 야유예배

2010.06.07 14:30

Traumerei 조회 수:13731

     

비가 내리는 중이였지만 날씨가 덥지 않아서 정말 좋았던 이날

오후 연주회 리허설 관계로 일찍 나와야 했었던 그리고 내려오는 길에 하민이와 하연이의 아쉬움이 남는 찡얼거림을

계속 들어야 했고 정해진 시간안에 도착하지 못하면 안되는 그런 상황에 길은 왜그리 사고가 많은지 답답하기도 하고

그리고 엄청나게 내리는 비로 남아있는 새언약 식구들이 걱정되는 그런 날 이였네요.

하지만 새언약 가족과 짧은 시간동안 있었지만 내 맘속에는 행복함과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수 있는

야외예배 이었습니다.

 

 

 

 

 

 

이날은 김길현 선교사님의 막내 아들이 친구들과 같이 내려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불이 없어서 걱정하시는 집사님들 이십니다.

다행이 우리의 나해수 집사님의 미첩하신 모습으로 라이터를 빌려 오셔서 해결 하였죠.^^

밥도 못먹고 내려오는줄 알았습니다...^^

 

 

 

 

야외예배에서 찬양 인도하시는 박대규 집사님의 멋진 모습 이십니다.

 

 

 

 

 

 

 

 

 

 

 

평화 하나님의 평가이 당신의 삶에 넘쳐나기를 ~~~

정말 좋은 찬양 이였습니다.

 

 

 

 

 

 

 

 

 

 

 

 

 

이날 6월 생일자들과 아정이 어머님이 만들어 오신 컵케익과 폰탄트 케익 (사실 진짜 케익인줄 알고 내려오면서도

케익 못먹고 왔다고 아쉬워 했다는)

생일 축하 합니다.

 

 

 

 

 

 

 

 

 

 

 

 

 

 

 

 

 

 

 

홈런타자.

 

 

 

 

 

정확한 타격.

 

 

 

저 옥수수를 먹지 못하고 그냥 왔다는...ㅠㅠ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항상 아이들과 놀아 주시는 인자한 아버지

 

 

우리 태우 소시지 하나 잡고 기념사진

 

 

 

 

 

 

태우야 천천히 가라 아빠 힘들다...^^

 

 

 

 

 

 

 

 

 

 

 

 

 

 

 

말로만 듣던 외발 자전거 타기...

 

 

 

 

 

 

이날 가장 수고 많으셨던 박기동 집사님 집사님 항상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점심까지 오징어 반찬으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이것이 문제 였도다... ^^

하지만 밥은 꿀맛이였다는...^^

 

 

 

 

 

 

 

 

 

 

 

 

 

 

 

 

 

 

 

 

 

꼭 프로 골퍼 로 만들어 드리고 싶어 찍은 사진... 프로골퍼 같나요?

 

 

 

 

 

 

 

 

 

 

 

 

 

 

 

 

기도한번 하고 날리기...^^

 

 

 

 

 

 

 

 

 

 

자 오늘의 베포 입니다...

너무 귀엽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