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민서맘

설날이라고 맛있는거 해서 드셨군요~ 부럽습니다.

짐이 안와 밥그릇 몇개 가져다 또다른 난민 생활하고 있는 저희는 ㅜㅜ

(눈때문에 일주일 늦게 보냈다네요.. 3월 중순에나 짐을 받을수 있을것 같네요.)

사진보니..그때 감동과 눈물이 새록새록..

(역시 우는 사진은 추하군요. 번진 마스카라에 너구리 되고ㅜㅜ )

그래도 나라씨도 아닌데(사랑하는 사람을 찍으실땐 정말 더 잘 찍으시더라구요^^)

저희가족 이쁘게 찍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여기서도 아이들 크는거 보게요^^

목사님 이하 여러분들~ 잘지내시구요.

자주 들를께요. (거기 있을땐 잘 안가다 여기 오니.. 사람이 참..그렇죠?)

글 도배하는 수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