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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지역으로 오신다니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20년째 살고 있는데 한국 정서에 맞게 4 계절이 있는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이 주어진 좋은 지역 입니다. 특히 우리 교회는 젊은 부부들과 간난 어린아이들이 많아 곧 익숙해 지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집을 구하신다고 하시는데 먼저 개인 집을 구하시는지 그렇치않으면 아파트(연립주택 또는 타운하우스)를 원하시는지 또한 학군과 좋은 지역에 따라 랜트비가 다르기 때문에 일단 우리 교회에서 준비한 싸이트에 들어가 보신 후 구체적인 연락을 주시면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우리 교회측에서 노력하겠습니다. 차 문제는 이곳에 오신 후 결정 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까운 뉴저지에 한인 차 딜러들이 많아 한국 credit도 인정하는 등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외 궁금 하신 것 있으시면 언제라도 소식을 주시면 성의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반가운 만남을 기대하면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평안한 마음과 돕는자를 붙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새 언약 교회 나해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