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귀국했습니다.
2011.04.25 00:13
안녕하세요?
결혼식을 무사히 치르고 21일에 귀국했습니다.
여러가지 해프닝이 있었지만 큰 문제 없이 해결되어 무사히 올수 있었습니다.
결혼식에 오셔서 축복해 주신 강억목사님 부부, 나해수집사님 부부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결혼식에서는 신부의 아버지였지만 짐배달, 기사, 포터 역할도 해야했고, 신부와의 dance, 영어로 speech등 낮선 것들도 할게 많았지만 무사히 마칠수 있었던게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목사님댁에 가서 시차적응이 안되서 얘기도 많이 못하고 내려와서 섭섭했지만, 박기동집사님 식당에서 대접받은 멋진 식사로 즐거운 시간과 담소를 나눴습니다.
이런 모든게 예전부터 잉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큰 계획안에서 살고 있었음을 인정하고 고백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다음달인 5월에 아이들 졸업할때 미국을 또 가게 되는데 어떻게든 뵐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수원에서 홍정 드림.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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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홍정, 이혜경집사님내외분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어서 저희부부에겐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결혼 예식 중, 홍집사님께서 신부를 데리고 입장하시는 장면과
춤을 추시던 장면은 지금까지 홍집사님 내외분께서 자녀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시며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실려고 노력하셨던 모습과 중보기도가 아름답게 합쳐져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었고, 기쁨이었고, 감동이었습니다.
빨리 시차 적응하시고, 수 많은 생명들을 살리시는 귀한 일들을
성령님의 기름부으심과 인도하심으로 잘 감당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새언약가족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욕에서 강억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