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이

사랑하는 홍정, 이혜경집사님내외분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어서 저희부부에겐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결혼 예식 중, 홍집사님께서 신부를 데리고 입장하시는 장면과

춤을 추시던 장면은 지금까지 홍집사님 내외분께서 자녀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시며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실려고 노력하셨던 모습과 중보기도아름답게 합쳐져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었고, 기쁨이었고, 감동이었습니다.

빨리 시차 적응하시고, 수 많은 생명들을 살리시는 귀한 일들을

성령님의 기름부으심과 인도하심으로 잘 감당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새언약가족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욕에서 강억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