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아빠

이제 한국에 완벽 적응해 나가시는 것 같아서 좋아보입니다.

이것저것 여기서 할 수 없는 것들 모조리 다 만끽하고 오시길 바래요.

 

집사님을 처음 뵌게 바로 엇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네요.

감사하다는 말 다시 드리고 싶네요.

헌신으로 봉사하며 애쓰신 흔적들이 교회 안 여기저기 묻어 있다는 거 잊지 마시고 열심히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주님의 몸된 교회 되신 강집사님 가정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서도 생각날때 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의 세상 오심이 너무 기쁜 일이었을 텐데 요즘 예수님만 생각하면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성탄절과 신년을 맞이하시길 기도할게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