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맘

수정씨 축하해요! 좋은 소식도 감사하구요. 우린 모두 잘 지내고 있고 새로운 포도원도 곧 시작할것 같아요. 마지막에 얼굴을 못 보고 전화통화만 해서 무척 아쉬었는데....제퍼슨 아파트 수영장에서 아이들 데리고 놀던 수정씨랑 희경씨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한국에서 신앙생활 잘 하시길 기도 하구요, 또 그곳에서도 좋은 만남을 하나님께서 계획해 좋으셨으리라 확신해요.  순산하때까지 건강하게~ 아자~ 아니 이게 아니고.....보약박수~짝짝~보!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