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찬양

2008.05.30 11:24

커피한잔 조회 수:6252

08년 6월 1일로 주일학교 예배 및 성경공부에 힘을 쏟기 위해 주일 예배 찬양팀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언 6년간 새언약교회의 역사와 함께한 "기쁜소리 찬양팀"을 섬기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찬양 리더였지만 함께 섬겨주시고 함께 해주신 전, 현직 팀원 여러분들과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찬양팀과 함께 하셨네요. 안성수, 김용식, 주성곤, 안동준, 김나라, 최승호, 이주연, 조충연, 김종해, 박수재, 손명숙,  김형준,  윤정훈, 최성윤, 그리고 최은수 형제님 등.... Youth의 도움도 많았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귀한 일을 할 수 있어서 참 즐거웠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한 계속 할것이고요.
이제 조충연 형제님께서 Youth와 함께 잘 이끌어 가시리가 믿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하셨고 앞으로도 더욱 잘 하실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었습니다.